백40 무의촌에 농협후생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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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농협중앙회는 전국의 농협이·동조합에 공제후생의원을 설치하기 위해 올해부터 76년까지 29억2백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 계획에 따라 농협은 우선 금년에는 1백40개소의 무의촌이·동조합에 약1억4천만원(1개소 당 1백2만5천원)을 들여 후생의원을 연내에 완성시킬 방침이다.
이 계획의 자금은 공제사업예치금의 이자수익으로 충당, 이 병원에서 진료 받는 환자는 약값만 내게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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