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귀여운 모자 쓴 건장男 '우리 수영강사면 좋으련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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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결승에서 몬테네그로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헝가리 선수들이 자축하며 자신의 팀 수석코치 티보르 베네덱을 물 속에 빠뜨리고 있다.

수구는 팀을 구분할 수 있는 파란색과 흰색의 모자를 쓰는데, 골키퍼는 빨간색 모자를 착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올림픽대회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귀를 보호하는 마개가 붙은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AP=뉴시스,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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