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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1대 밀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군수사기관은 23일 주월맹호부대 전범죄수사대대장 송석근대위 (34)를 군용물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군수사기관에의하면 송대위는 12월초 임기를마치고 월남에서 귀국할때 맹호부대에 보급된 「케네디」형「지프」 1대를 부산항에 밀수입한 혐의이다.
송대위는 부대장비인 이「지프」를 품명표시없이 밀수입 해오다가 미군수사기관에 적발되어 한국군수사기관에 이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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