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등포구 일대 뺑소니 사고차량 격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영등포구일대는 사고를내고 도망치는 뺑소니차량이 평군 3일에 1건씩발생, 시내에서 가장많은 기록을 보이고있다. 영등포서관할에서 지난10월말까지 91건의 뺑소니사고가 났다. 이지역에 뺑소니사고가 많은원인은 ①사고가잦은 통금직전시간에 교통경찰관들이 교통초소에 거의자리를 비우고 ②육교·횡단로·교통표지등이 부족하며 ③운전사의 과속등으로 분석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