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공회담 재개 수주 내 폴란드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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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3일 AP동화】중공이23개월 동안 중단되었던 미국과의 대사급 회담을 재개하는데 관심을 잦고 있는데 용기를 얻은 「닉슨」행정부관사들은 이 외교회담이 중공과의 관계개선을 초래할 것으로 생각하고있다.
회담재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관리들은 지난1월10일에 중지된 미·중공 문제에 관한 토의가 수주 이내에 다시 「폴란드」에서 시작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로저즈」 미 국무장관은 이와 같은 회담이 양측의 무역 및 여행제한 완화를 거쳐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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