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개스」폭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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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프로판개스」의 양을 속여서 팔아온 원일「개스」 대표 정준호씨 (35) 등 「개스」 판매업자 7명을 계량법위반 및 사기혐의로 입건하고 「프로판개스」 용기 17개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의하면 이들은 지난1년동안 10kg들이와 20kg들이 용기에서 0·6kg∼3·3kg씩을 빼내어 모두 64만8천여원의 부당이득을 보았다는것이다.
이날 경찰에 입건된 업소는 다음과같다.
▲ 원일개스 (정준호) ▲고려개스 (한갑석) ▲서울개스(오기재) ▲한진개스 (조선재) ▲신진개스 (김관주) ▲현대개스 (부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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