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우수상에 숙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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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방송이 주최한 제2회「대학생방송경연대회」의 시상식이 29일하오2시30분 중앙「매스컴·센터」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지난 1월부터 11월16일까지 동양라디오와 동양FM의「프로그램」에 참가한 18개대학의 58개작품중 종합최우수상에는 숙명여대의 녹음구성『돈을 소리로 엮는다』가 차지했다.
수상작품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종합 최우수상=『돈을 소리로 엮는다』(숙명여대) ▲녹음구성부문 작품상=『계룡산의 신흥종교』(동국대) ▲「디스크 자키」부문 작품상=『겨울과 눈의 노래』(한양대) ▲방송「콩트」부문 작품상=『거짓말 예찬』(연세대) ▲기획부문 개인상=김홍열(동국대) ▲구성부문 개인상=양진숙(숙대) ▲제작부분 개인상=최규태(경희대) ▲연기부문 개인상=양윤정(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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