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2의 월남인 학살 사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27일UPI급전동양】미국방성은 미군이 월남 민간인들을 사살한 있을 법한 제2의 사건에 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26일「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출신 「라이오넬·밴·디얼린」하원의원이 말했다.
그는 국방성 조사관들이 잔혹 행위들에 관해 그것을 직접 목격한 의무병들로부터 정보를 전문한 젊은 군의관 대위를 만났다고 말하고 이 대위에 의하면 이 사살 사건은 올 여름 「메콩」삼각주안 「돈탑」촌 서북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