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GN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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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AP동화】세계에서 1인당 국민소득(GNP)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으로 4천2백55「달러」53「센트」이며 2위는「쿠웨이트」로 3천5백77「달러」78「센트」, 3위는「스웨덴」의 3천3백31「달러」28「센트」이며 최하위는 47「달러」88「센트」의「말라위」라고1970년도「픽즈」통화연감이 공표 했다.
이 통화연감에 의하면「아시아」지역은 1위가「이스라엘」로 1천4백61「달러」94「센트」, 2위 일본의 1천3백92「달러」76「센트」, 3위「싱가포르」의 6백78「달러」71「센트」, 4위「홍콩」의 4백95「달러」5「센트」.
「아프리카」지역에서는「리비아」가 1위로 1천5백95「달러」,「라틴·아메리카」에 에서는 9백3「달러」57「센트」의「베네수엘라」가1위.
연감에 수록된 83개국의 10위까지의 국가 및 GNP액수는 다음과 같다.
①미국 4,255.53 ②쿠웨이트 3,577.78 ③스웨덴 3,331.28 ④캐나다 2,995.94 ⑤스위스 2,775.75 ⑥덴마크 2,540.98 ⑦프랑스 2,516.77 ⑧호주 2,359.84 ⑨노르웨이 2.301.55 ⑩서독 2,2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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