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만들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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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개헌반대투쟁에서 신민당과 보조를 같이한 김영선·김선태·김상돈·윤길중·배중서씨 등은 최근 퇴계로「서울빌딩」에 있는 김선태씨 사무실에 모여 제3당을 창당한다는 원칙에 합의 하고 군소정당관계자를 비롯한 각계인사들을 접촉하고 있다.
김선태씨는 17일 신당운동설을 시인하면서 『12월중에 발기인 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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