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원노김용직씨 한국대표코치물러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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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축구계의 원로인김용식(60)씨가 세계축구서울예선대회를 끝으로 양지축구단 및 대표「팀」의「코치」직에서 물려날것으로알려졌다. 이같은사실은 11월15일「방콕」의태국왕배쟁탈축구대회에 다른「코치」가 선임될것으로봐 거의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지고있는데 김「코치」는지역예선대회가 끝난후대표선수단을 11월2일까지독자적으로 휴가를주어 선수단의 해단식등 축구협회의행정에 차질을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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