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제(경복고) 두종목기록경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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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6,7일 이틀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회는 한국신기록3, 대회신기록 5개를 세워「시즌·업」을장식했다.
금년 「시즌」벽두부터 대회때마다 한국신을 세워온 경복교의 김동제는 남자접영1백m와개인혼영4백m등 두종목에서 또다시 국내기록을 경신, 금년들어 모두9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웠으며 조오련 (양정고)은 남자개인혼영2백m에 한국신, 자유형1천5백m에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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