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업인단 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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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한·미정상회담의결과분석을 토대로 미국의민간투자유치를위한 구체안을 미국측과협의할방침이다.
정부고위 소식통는 26일 한·미양국간의 경제협력을 촉진키위해 대규모 미국실업인단의 방한초청과아울러 경제사절단을 미국에 파견하는문제도 검토하고 있다는 말했다.
이 외교소식통은 『앞으로의 미국의 대한원조가무상원조에서 차관등유상원조로 전환됨에따라 민간기업간의 합작투자가 중요성을 갖게됐다』 면서 한국의2, 3차 5개년계획의 성공적인 수행을위해 이같은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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