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한 남녀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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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제주】서울성속동구상주십리 한규성씨(22)와 신당동 백영자양(21)이 4일 하오5시30분쯤 북제주군구좌면동금령리 속칭「괴뇌기」들판에서 변시체로 발견됐다.
사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이들이 『사랑을 이룰 수 없어 죽는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보아 정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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