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프 여부 못가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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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방부조사대는 12일 김영삼의원 피습사건의 수사선상에 오른국방색 「지프」가 군소속차량인지의 여부를 가려내지 못한채 수사를 끝냈다.
국방부조사대는 김의원사건 수사본부로부터 국방색「지프」에 대한 수사협조를 요청받고 그동안 10일동안에 걸쳐 경인지구 각 군차량을 일제조사한 결과 의심할만한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군당국자는 그동안 각군부대 수송부의 차량운행일지를 「체크」해봤으나 사전당일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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