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소리의 신' 대한민국 젊은 명창 발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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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홈페이지]

판소리의 반란이 시작됐다. JTBC ‘소리의 신’에서는 대한민국의 젊은 명창을 발굴한다.

JTBC ‘소리의 신’은 창작곡과 창극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부터 만 40세 이하의 판소리 전공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8일부터 24일까지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과거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대중음악이자 최고의 음악이었던 판소리가 K-POP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 버린 지 오래다. 현재 K-POP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판소리가 JTBC ‘소리의 신’을 통해 21세기 대중음악으로 다시 태어난다.

젊은 소리꾼들의 대접전이 될 JTBC 국악 스타 발굴 프로젝트 ‘소리의 신’은 세 번의 경연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판소리의 대중화를 이끌어 갈 21세기 젊은 소리꾼은 8월 JTBC ‘소리의 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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