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상오8시 시청앞 광장에서 여름철 시민건강보호 시범식을 갖고「질병없는 명랑한 서울」을 다짐했다.
시범식에는 시내각보건소 방역사무소 위생시험소 직원7백50명과 연막소독차 구급차등 차량40대,분무기91대,연막기14대등이 동원,식이 끝난뒤 비상방역반은 서대문구 성산동과 성동구 약수동에서 시범연막소독을 실시했다.
또 부정식품 단속반은 중앙시장 동대문 구전차차고 일대의 부정식품을,부정의약품 단속반은 남대문시장 종로5,6가 일대의 부정의약품을 단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