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정선민(18득점.6어시스트).이언주(17득점)와 센터 화이트모어(15득점.11리바운드)의 후반 활약으로 국민은행에 73-66으로 승리했다. 신세계는 이날 승리로 6승8패를 마크, 여전히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금호생명은 현대를 72-70으로 꺾고 꼴찌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허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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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정선민(18득점.6어시스트).이언주(17득점)와 센터 화이트모어(15득점.11리바운드)의 후반 활약으로 국민은행에 73-66으로 승리했다. 신세계는 이날 승리로 6승8패를 마크, 여전히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금호생명은 현대를 72-70으로 꺾고 꼴찌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허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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