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시리아최대의 탱크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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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다마스커스 27일AFP합동] 「이스라엘」군과 「시리아」 군은 27일 「갈릴리」해 북쪽30km의 휴전선상에서 1967년의 중동전쟁이래 처음으로 이날 아침 전차와 장갑차등을 동원, 세 차례에 걸쳐 교전했다.
「시리아」 정부군 당국은「골란」고원에서 벌어진 세 번에 걸친 전투가 모두 「이스라엘」측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그중 두 차례의 교전은 각각 30분간 계속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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