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50만불 들여 기술 훈련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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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 「포드」재단 방계회사인 「필코·포드」회사는 1백50만 「달러」를 들일 대규모 기술훈련 「센터」를 우리나라에 세울 계획이다.
26일 노동청에서 확인된 바로는 「필코· 포드」 회사는 우리 나라의 우수한 노동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투자모색을 위해 소사에 있는 직업훈련원과 비슷한 규모로 기술훈련 「센터」를 설립, 전기·전자통신 등 5개 직종의 기술자와 기능공훈련을 실시, 연간 3백명씩을 배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지와 건물은 우리 정부가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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