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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도주 등 4대 악 규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교통비상령에 따라 범법차량과 보행위반자를 일제 단속하고 있는 서울시경은 ①사고도주 ②과속추월 ③차선 위반 ④무단 횡단의 4가지 요소를 교통 4대 악으로 규정, 이를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
시경 집계로는 올 들어 4월31일까지 일어난 교통사고 총 4408건 가운데 과속추월로 인한 것이 21.5%인 7백60건, 차선위반이 7.5%인 2백32건 보행자들의 횡단위반으로 일어난 것이 16.5%인 7백31건이고 사고도주는 11%인 5백7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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