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결승리그|대신·인천남·대경상고 예선「리그」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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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반의고비를 넘어선 TBC「컵」쟁탈 제5회전국남녀중고교배구대회는 16일로써 예선「리그」를 모두 끝내고 17일부터 결승「리그」에 접어든다.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나흘째경기에서 부산여중·이화여고·덕성여고·대신고·인천남고·대경상고등이 각각 예선을통과, 결승「리그」에 올라가게되었다.
이날하오1시반 대회입장식을 거행했는데 이자리에서 중·고배구연맹은 연맹창설에 공로가 많은 유기정(경복중교감)씨에게 감삿장을, 지방에서 참가한 7「팀」에 금일봉을 ,경동고와 인천남고엔 배구「볼」20개씩을 각각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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