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인상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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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올해 량비교관에 적용할 비료조작제경비를 작년보다 12%∼13%정도 인상할 계획이다.
12일 농림부에의하면 이인상조치는 하역노임이 작년보다20원, 포장재료가 10%, 그밖에 보관료, 육상작업비및 금리, 환율등이 올랐기 때문이라한다.
이 조작비가 인상되면 국산뇨소비료는 한비제품을 기준으로, t당 제경비는 작년의 2천3백50원에서 2천6백28원으로 11·9%, 도입유안은 2전5백79원에서 2천9백26원으로 13·4%가 늘어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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