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구산림위 회의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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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세계식량농업기구의「아시아」·태평양지구 산림위원회(FAO·APFC) 제8차 총회가 1일상오「워커힐」에서 막을 열었다.
오는 8일까지 계속될 이 회의에는 15개 회원국 대표와 10개「업저버」단에서 1백명이 참석, 회원국 상호간의 산림정책 기본문제, 기술협력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측 수석대표 김영진 산림청장이 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역내의 산림현황, 속성인공조림의 산업화 가능성, 토지이용계획, 재정 및 기술에 관한 상호협조등 16개항의 의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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