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을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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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경주】 경주시황성동에있는 대한예수교 「시온」산장로교희 집사 이재달씨(46)등 10명은 「성경」에 있는 『남에게 증표를 받지말라』는 귀절을 내세워 정부에서시행중인 주민등록발급을 2일까지 거부하고있다.
이교희는 장년35명, 청소년50명등 모두85명의 신도가있는데 이중 주민등록발급대상자인 41명중 31명만이 발급받았을뿐 이들 10명은 거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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