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집을 압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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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지검 공안부 최대현부장검사는 3일 위장간첩 이수근이 북괴로의 탈출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전당포에 근저당을 설정한 서울성북구미아동233의3에 있는 그의 양옥집1동의 소유권등기부와 그가 탈출할때 한일은행에 남겨뒀던 3백70만원을 압류했다. 검찰은 이 재산의 몰수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될 재관결과에 따라 결정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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