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그린11일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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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임 「마셜·그린」미국무성동 「아시아」및 태평양담당 국무차관보는 취임에 앞서 오는4월1일 내한, 정부고위층과 만나 「오끼나와」반환문제와 관련된 안보문제등 「아시아」정세전반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3일간머무를 「그린」차관보는 박대통령, 정총리, 최외무장관등과 회담은갖고북괴의도발과 중공의 핵위협아래있는한국안보문제, 「오끼나와」 반환에 따른 「아시아」여러나라의 방위문제등에 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나눌것이다.
「그린」차관보는 18일 「파리」를 출발, 동남아제국순방에 나섰는데 그의이번여행은 「닉슨」신행정부발족이후 「아시아」담당국무성고위관리의 처음있는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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