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하면 해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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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6일국방부는 오는3월1일부터 말일까지 전국직장예비군을 일제감사하여 훈련성적등이 나쁜직장예비군은 해체하겠다고발표했다.
이번감사는 직장예비군부대운영실태를 분석, 평가하기위한것이다.
감사반는 서울지구는 장성급이, 각지방은 대령급이반장이되어 군·경합동으로 실시한다.
감사반은 직장중대의 ①자체방위계획 ②훈련계획③무기관리 ⓙ참여의식등을감사하고 68년일제감사결과운영실태가 나빴던직장예비군은 3월11일부터 13일까지, 재감사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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