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랄」콜롬비아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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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델·코랄」콜롬비아 국민은 한국 동란 때 파병한 일이 있어 한국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유대관계를 토대로 양국간의 통상증대에 힘tM겠읍니다』-「에드와르드·레스트레포·덴·코랄」 신임「콜로비아」대사는 13일 부인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당년 69세의 「베테랑」외교관인 그는 30년 외무성에 들어온 이래 61년 주「아이티」대사를거쳐 67년 주일상주대사로 중국과 우리나라를 겸임하고 있다.
수영·「테니스」등 「스포츠」는 모두 다 좋아한다는 그는 이번에 「골프」를 시작해보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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