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민간경제위 첫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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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일양국의 상설민간경제협력기구로 양국안에 각기 국내위원회를 설립한 한일민간경제위원회 제1차합동회의가 27일하오「워커힐」에서 개막되었다.
29일까지 3일간 계속될 이회의에는 한국측에서 1백14명(단장 김용완씨), 일본측에서 39명 (단장 식촌갑오랑 경단련회장)의 대표단이 참가하는데 일본대표단 일행은 27일상오 항공편으로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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