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에 한국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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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국 태평양함대소속 핵잠수함 「플런저」호 (함장 「민스·R·선먼」중령)가 23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주한 미해군사령관 「조지·P·스틸」소장은 「플런저」호의 이번 방한은 한국 정부에 필요가 있을 경우 한국을 돕기위해 「플런저」호같은 잠수함이 언제나 준비가 갖추어져 있음을 보장키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독은 이번 방문이 유사시 한국을 돕고 승무원들이 한국에서 한국을 익히며 휴양을 하기위한것이라고 덧붙였다.
99명의 승무윈을 갖고있는 「플런저」호는 길이가 278피트이다. 우리합참간부들은 이날 3시간동안 이 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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