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에 1억여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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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오는 13일 내한할 서독정부 특별사절단을 맞아 계류중인 서독차관의 조기도입을 추진하는 사업계획은 모두 9건 1억8백만불에 달한다.
10일 경제기획원당국에 의하면 이 사업계획들은 서독정부로부터 아미 인가를 받았으나 도입이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그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합제철공장건설을 위한 KISA 분담분▲동해화전2·3호기▲자동조절제어장치▲중소기업육성차관▲전철화계획▲=「폴리에스터」섬유공장▲마산화전3호기▲쌍룡「시멘트」확장▲고려「시멘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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