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병들 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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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산】6일 하오6시쯤 파주군 임진면 운천리92 위안부 백종남 여인(35)이 미○사단○○연대 영내로 잘 아는 미군을 만나러 갔다가 「J·스미드」상병 등 10명의 흑인 병사에게 영내 당구장으로 끌러가 차례로 욕을 보았다.
한미 합동 수사반은 피해자 진술에 따라 7명의 흑인 병사를 연행, 범행 미군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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