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유인 심해잠수정 자오룽호 탐사성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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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인 심해잠수정 자오룽(蛟龍)호가 18일 남중국해 심해탐사를 마치고 인양됐다.
심해잠수 승무원인 통지대학교 해양지구과학부 과학자인 주 후아이양 교수가 잠수정 밖으로 나와 손을 흔들고 있다. 동료들이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주 교수에게 축하의미로 물을 붓고 있다.

자오룽호는 1천m 이상 심해까지 잠수해 잠수정 상태점검 등 각종 실험과 함께 해저지형 운전기술 훈련도 실시했다. 자우룽호는 이번 실험운항 이후 북동 태평양 해저 다금속 단괴탐사, 인도양 서남부 황화물 광구 탐사 등 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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