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아파트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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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북악「스카이·웨이」주변에 있는 판잣집 철거 주민들을 위해 세운「스카이·웨이·아파트」준공 및 입주식이 30일하오1시 성북구 정능동 산87의1 현장에서 열렸다.
서울시가 「스카이· 웨이」주변 16만명의 임야에 살고 있던 판잣집 주민 8백48가구를 입주시키기 위해 1억9천4백만원의 예산 (주택금고융자1억5천만원·주민부담 2천4백만원포함)으로 지난 7월23일 착공한 9동의 이 「아파트」는 연건평2천5백30평으로 2백53가구를 수용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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