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땅딛고감격의환호|부커함장 선두로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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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3일 김포공항에는「푸」호승문원을 미국으로 태워가기위해 미군대형4발「제트」수송기C141 2대가 상오부터 대기중이다.
공항측은 2대의 제설차를 동원, 미군용기 계류장의눈을 치웠다.
미 군용「터미널」앞에는「푸」호승무원을 환송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쇠로만든 환송대가 준비됐다.
비행기안에는 침대를 준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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