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교실소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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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충주】22일하오3시50분쯤 충주시봉방동 삼원국민교목조부교사에서 원인모를 불이일어나 교실8개와 부속건물인 이발관 공작실등 10간이 모두 타버렸으나 인명피해는없었다.
이날일직인 정연익(31) 정상희씨(26)등두여교사말에의하면 불은 맨먼저 6학년5반교실에서 일어났는데 교실마다 난로는 피우지 않았었다. 경찰은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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