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일서 석관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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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9년 착공예정인 태백·중앙선전철화 계획에 구주와 일본계 5개회사가 소요외
자의 석관을 제의 해왔다.
11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서구지역 혼성차관단인 ACEC ▲「스웨덴」의 「가오테린스」 ▲영국의 「잉글리쉬·일렉트릭」 ▲일본의 삼능상사와 구홍반전상사 등 5개 회사가 차관공여의사를 제시, 전기기관차 60대, 전철화 설비 등에 약3천만불의 차관공여를 제의해 왔다고 한다.
이들 차관조건은 착수금 10∼20%, 연리5.5∼6%, 연10년 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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