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죽고 3명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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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일 상오8시4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8 황진씨집에 하숙하고 있던 최성의군(16, 양화공)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졌다. 2일 새벽6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72 최성숙씨(35) 집에 세든 이명수씨의 처남 장두리군(18·공원) 이 연탄 「개스」에 중독 숨지고 이씨와 부인 장문자씨 등은 중태이다.
1일 상오6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2동 294 김현식군(20)과 어머니 허례여인(42)이 연탄「개스」에 중독, 김군은 숨지고 어머니 허씨는 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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