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父 "김사랑과 결혼설은 사실무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의 아버지 박종성씨가 말문을 열었다. 배우 김사랑과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다음 시즌에도 유럽에서 활약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1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적 시한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분명한 원칙은 유럽 구단으로 이적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박씨는 QPR 잔류에 대해서도 “조건이 맞지 않거나 이적에 걸림돌이 생기면 QPR에서 남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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