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급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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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조동오특파원】「홍콩」형 「인플루엔저」가 일본에 급격히 창궐, 한국에 파급될 우려가 있어 그 대책이 요청된다.
21일 하룻동안 동경에서만 5학교 13학급이 「인풀루엔저」 만연으로 휴교했다.
동경도위생당국은 이달 하순께에 밀어닥칠 것으로 보이는 한파와 더불어 더욱 만연될 것으로 보고 각 보건소와 교육위등을 통해 「왁찐」접종과 예방체제를 강화토록 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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