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이상경 신임대표 선임…각자 대표 체계로 전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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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는 이상경 u-헬스케어 사업 부문장 겸 연구소장(상무이사)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박주철ㆍ이상경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상경 신임 대표는 유비케어에서 18년 간 재직하며 유비케어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까지 유비케어 u-헬스케어 사업 부문장으로 재직하며 미래 사업 발굴과 R&D 부문 강화에 힘써왔다.

회사측은 "이상경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R&D 경쟁력의 전략적 강화를 통해 고도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의사랑을 비롯한 유비케어의 전 사업분야를 진두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제어계측공학 학사와 의용생체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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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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