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연서 눈물 줄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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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4일AP동화】「재클린·오나시스」여사는「오나시스」공과 식을 올린 뒤「요트」「크리스티나」호에서 열린 결혼피로 만찬회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홀렸다고「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이 피로연에 참석했던 한 손님은「오나시스」부부가 춤도 추지 않고「키스」도 안하고 손만 꼭 쥐고 있었으며 새 남편「오나시스」를 바라보는「재클린」여사의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애정이 담뿍 서려있었다고 목격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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