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경찰서는 23일 편싸움을 벌인 시내K상고3년생 지모군(20)등 1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모군 등 9명은 지난달28일 하오3시 학교뒷산에서 동급생 이모군등 4명과 편싸움을 벌여 지군과 이군이 각각 전치4주의 중상을 입었는데 먼저 이군이 고소를 하자 지군도 맞고소, 경찰은 양쪽의 13명을 모조리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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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경찰서는 23일 편싸움을 벌인 시내K상고3년생 지모군(20)등 1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모군 등 9명은 지난달28일 하오3시 학교뒷산에서 동급생 이모군등 4명과 편싸움을 벌여 지군과 이군이 각각 전치4주의 중상을 입었는데 먼저 이군이 고소를 하자 지군도 맞고소, 경찰은 양쪽의 13명을 모조리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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