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오6시(한국시간)거행된 「마라톤」경기에서 「이디오피아」의 「마모·월데」는 2시간20분26초4의 기록으로 우승, 「이디오피아」로서는 「로마·올림픽」에이어 3연패했다.「월데」는 1만미터에서 2위를 차지한 중장거리의 강호이다. 2위는 일본의 노장 기미하라·겐지(군원건이)가 2시간23분31초로, 3위는 「뉴질랜드」의 「라이언」이 2시간23분45초로 각각 차지했다.
<이명정28위 아바베기권>
한국의 이명정은 28위, 김봉래는37위를 차지했다. 「아베베」는도중에서기권.이명정2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