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배신자 오명 벗고 싶다”···부활 해체 이유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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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가수 이승철(47)이 ‘부활’ 해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승철은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승철의 탈퇴로 부활이 해체됐다’는 널리 알려진 사실과 다르게 그룹 ‘부활’의 해체에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이제는 배신자 오명을 벗고 싶다”며 부활 해체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모두 털어놨다. 그는 특히 가장 오해가 많았던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활 해체 이유가 따로 있다니”, “이승철이 밝힌 부활 해체 이유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10일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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