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모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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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오는 10월8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19차 「콜롬보」 계획구간회의에 임하는 기본입장과 45명의 대표단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최규하외무장관은 28일상오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23개회원국대표들에게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설명, 저개발국경제발전의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표단은 다음과같다.
▲각료회의대표=최규하외무장관을 수석대표로한21명 ▲행정가회의=장례준경제기획원차관등17명 전문가회의=이희만경제기획원경제기획국장등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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