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과거 사진 포착 ‘여신 미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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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1·미스대구 진)의 과거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유예빈은 4일 오후 7시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57회 미스코리아대회에서 54명의 본선 경쟁자를 제치고 최고의 미인으로 선정됐다.

수상 후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도 빛이 난다. '얼짱 포스'를 물씬내며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미스코리아 대회는 참가자들의 성형 논란 구설이 잇따랐다.

유예빈은 171cm에 52.1kg, 33-23-36 신체사이즈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미스코리아로서 나태해지지 않게 노력하겠다. 큰돈 들이지 않게 예쁘게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막창을 무척 좋아하는데 합숙기간 동안 먹지 못했다. 대회가 끝났으니 꼭 먹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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