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1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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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고광우검사는 21일 하오 3천만원어치의 금괴38Kg을 국내에 반입, 불법매각하려다 적발된 대규모 국제금괴밀수단사건의 결심공판에서 중국인 도영호피고(50·부산국제물산공사대표)등 14명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금에관한 임시조치법위반죄등을 적용, 최고 징역15년에서 최하l년6월까지를 구형하고 추징금 및 벌금1억8천3백63만여원을 병과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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