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자빌3일AFP·AP=본사종합]「브라자빌·콩고」육군은 3일아침 무혈「쿠데타」를 일으켜「알퐁스·마삼바·데바」대통령을 축출하고 전국방장「오귀스탱·포아네」중위를 새 대통령에 추대했다고「브라자빌」방송이 발표했다.
혁명군은「브라자빌」시내의 정부관청과 방송국 교도소등의 주요건물과 요소를 모두 점령했으며 정부각료들과 군사령관회의를소집, 신정부의수립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3일의「쿠데타」에서 축출되었던「알퐁스·마삼바·데바」대통령이 24시간만에 다시 복귀, 4일 저녁 그를 다시 국가수반으로한새로운 정부가 구성되었다고『「콩고」혁명의소리』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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